박성현(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5주 연속 대회가 열리는 ‘아시안 스윙’의 세 번째 대회로 25일부터 나흘간 대만 타오위안의 다시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425야드)에서 펼쳐진다.
타이완 챔피언십은 2016년까지 대만 금융그룹 부방이 스폰서를 맡았고 지난해부터 대만의 비영리재단 스윙잉 스커츠가 스폰서를 맡고 있다.
연합뉴스
타이완 챔피언십은 2016년까지 대만 금융그룹 부방이 스폰서를 맡았고 지난해부터 대만의 비영리재단 스윙잉 스커츠가 스폰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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