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가 일본으로 공무국외연수를 간다.
25일 진주시의회에 따르면 일정은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 5일이며 연수 장소는 일본 북해도와 동경이다.
진주시의회는 첫 날 노후 유휴부지 재생건축물 답사를 위해 삿포로 팩토리(29일) 방문을 시작으로 이틀 날에는 환경학습 정보 전시시설인 삿포로 환경플라자, 오타루 도심재생 지구(오타루 운하 경관보전 및 시가지 재생사례 답사), 그린펀드(풍력에너지 사업) 등을 방문한다.
31일에는 동경으로 이동해 쓰레기 매립지를 변화시킨 ‘오다이바’ 지역을 시찰하고 1일에는 계획 도시로 건설된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와 고가네쵸 재생지구, 롯본기힐즈 대도심재개발지구를 견학한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동경 중앙 방파제 매립처리장을 둘러본 후 귀국할 예정이다.
공무국외연수 참가 인원은 박성도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21명 전원과 공무원 9명이며 경비는 의원 1인당 240만원이다.
정희성기자
25일 진주시의회에 따르면 일정은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 5일이며 연수 장소는 일본 북해도와 동경이다.
진주시의회는 첫 날 노후 유휴부지 재생건축물 답사를 위해 삿포로 팩토리(29일) 방문을 시작으로 이틀 날에는 환경학습 정보 전시시설인 삿포로 환경플라자, 오타루 도심재생 지구(오타루 운하 경관보전 및 시가지 재생사례 답사), 그린펀드(풍력에너지 사업) 등을 방문한다.
31일에는 동경으로 이동해 쓰레기 매립지를 변화시킨 ‘오다이바’ 지역을 시찰하고 1일에는 계획 도시로 건설된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 21 지구와 고가네쵸 재생지구, 롯본기힐즈 대도심재개발지구를 견학한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동경 중앙 방파제 매립처리장을 둘러본 후 귀국할 예정이다.
공무국외연수 참가 인원은 박성도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21명 전원과 공무원 9명이며 경비는 의원 1인당 240만원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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