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행정대학원 ‘제4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원우들을 대상으로 초청특강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가 북한ㆍ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개설,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 총장은 ‘통일과 북한 비핵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재규 총장은 “제4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 특강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4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는 시장, 도의회ㆍ군의회 의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등록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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