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해수위 고성서 어촌일손돕기
도의회 농해수위 고성서 어촌일손돕기
  • 김철수
  • 승인 2018.10.28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지난 26일 고성군 삼산면 자란만 해역에 위치한 가리비 양식어장을 찾아 어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도의원,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자란만 해역 가리비 양식장에서 가리비 출하작업을 돕고 유인도인 와도에서 폐부자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촌인력 고령화와 해상작업의 기피로 인한 노동력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옥철 도의원은 “농촌만큼 어촌 또한 노동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어촌의 현 상황을 알리고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도의회 농해양수산委 어촌일손돕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