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웹툰 작가 ‘교통사고 줄이기’
경남경찰-웹툰 작가 ‘교통사고 줄이기’
  • 김순철
  • 승인 2018.10.26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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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생활’ 써니사이드업 작가 등 5명 참여
경남경찰청은 지난 26일부터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의 일환으로 네이버웹툰 인기 작가들과 ‘교통사고 줄이기’ 웹툰을 제작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웹툰 홍보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자취로운 생활’의 츄카피 작가, ‘오직 나의 주인님’의 상수 작가, ‘부부 생활’의 써니사이드업 작가,‘1인용 기분’의 윤파랑 작가, ‘나는 귀머거리다’의 라일라 작가 등 네이버웹툰 연재 인기 작가 5명이다.

경남경찰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네이버웹툰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보행자가 먼저’, ‘비오는 날 물 웅덩이 조심’, ‘터널 내 교통사고 예방’,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음주운전의 끝’ 등 교통사고 줄이기의 여러 주제에 대한 메시지를 웹툰에 담았다.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웹툰은 경찰청 페이스북 ‘폴인러브’?블로그 ‘폴인러브’, 경남경찰 페이스북 및 참여 작가들의 SNS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툰 홍보 협업에 참여한 써니사이드업 작가는 “웹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캠페인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반가웠다”며 “웹툰을 접하는 독자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감 받는 법집행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교통사고 예방 등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감동치안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윤피랑 작가의 ‘1인용 기분’이라는 제목의 웹툰.
‘나는 귀머거리’라는 제목의 라일라 작가의 웹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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