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청년비전22 고현지회(지회장 김명환)는 지난 29일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옥미연)를 방문해 이웃사랑 장학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9월 16일 거제청년비전22 주최로 추진한 제6회 사랑 나눔 음식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양동주민센터는 거제청년비전22 고현지회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저소득 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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