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해 각종 감염병 예방·관리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으로 경남도 주관 감염병 관리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1일 창원 소재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신종·재출현감염병 위기관리 대응교육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은 각종 전염병 예방·구제를 위한 취약지 연중 방역활동과 질병모니터링을 통한 24시간 감염병 감시체계 유지, 신종·해외 유입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 시스템 등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또 지난해 결핵검진 6363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1만 4087건 등을 실시하고 일반 주민, 마을대표,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감염병 관리 시책을 펼쳤다.
최두열기자
군은 각종 전염병 예방·구제를 위한 취약지 연중 방역활동과 질병모니터링을 통한 24시간 감염병 감시체계 유지, 신종·해외 유입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 시스템 등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또 지난해 결핵검진 6363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1만 4087건 등을 실시하고 일반 주민, 마을대표,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감염병 관리 시책을 펼쳤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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