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처음학교로’ 오늘부터 접속 가능
유치원 ‘처음학교로’ 오늘부터 접속 가능
  • 강민중
  • 승인 2018.10.31 15:5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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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1일부터 2019학년도 유아모집을 위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가 개통된다고 31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의 유아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 선발, 등록 등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는 유치원 입학 맞춤형 시스템으로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도내 모든 공립유치원과 참여하는 사립유치원의 유아모집에 활용된다.

학부모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고, 희망하는 유치원을 3개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재원생은 2회), 온라인 지원 후에는 3일 이내 등록해야 하고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유치원 원서접수 기간은 법정저소득층·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의 자녀 등 우선 모집대상의 경우 11월 1일부터 6일까지며, 일반모집은 21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

원서접수 결과 입학 여부는 우선 모집은 11월 12일, 일반 모집은 12월 4일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손대영 학교지원과장은 “사립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사립유치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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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출신주민 2018-11-01 11:13:15
표와 돈과 그 썩은내나는 구태의 정치를 뿌리치고 용기있는 결단의 젊은 국회의원 박용진을 차기 대통령 후보로 공개 추천합니다. 그래서 정치 사법 지방의원 교육부터 복지 안보등 구석구석 썩은 이나라를 확 쓸어내고 새로운 희망을 박용진 의원님께 기대하며 차기대통령 후보로 공개 추천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 나라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박용진의원을 차기 대통령 후보로 공개추천합니다. 박의원님 홧팅

박용진을 대통령으로 2018-11-01 11:07:14
악덕뻘떼사립유치원 폭로한 바용진의 용기와 결당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립유치원 사태는 이나라 주둥이로만 국민 국민하는 여의도 국개의 무능과 표만보는 도덕적 해이의 산물이며 개육부와 지방개육청의 무뇌굉무원들의 찌찌리같은 업무태와 철밥통의 그릇된 썩은 사고가 만든 짜고치는 꼬돌이의 결과물일뿐. 여의도 299명보다 더 갚진 용기있는 젊은 국회의원 박의원님을 차기 대통령 후보로 공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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