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소장 황의호)는 지난 31일 오후 소내 어울마당(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제73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은 행복을 싣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교정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 교정본부에서는 매월 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주교도소가 선정돼 직원들의 음악동호회인 ‘선율여행’과 함께 공연할 수 있도록 ‘우윤경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했다.
공연은 진주교도소 ‘선율여행’의 통기타 합주, 통기타 솔로, 밴드연주 등 1부와, 초청된 ‘우윤경 어쿠스틱 밴드’의 노래 등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직원들은 잠시나마 교정현장에서의 시름을 잊고 노래와 음악과 함께 자연스럽게 공연 속으로 빠져들며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활력소가 됐다.
황의호 소장은 “제73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열린 공연에서 얻은 충만한 감성으로 교정공무원으로서 본연의 업무인 수용자 교화와 사회복귀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날 음악회는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교정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 교정본부에서는 매월 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주교도소가 선정돼 직원들의 음악동호회인 ‘선율여행’과 함께 공연할 수 있도록 ‘우윤경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했다.
공연은 진주교도소 ‘선율여행’의 통기타 합주, 통기타 솔로, 밴드연주 등 1부와, 초청된 ‘우윤경 어쿠스틱 밴드’의 노래 등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직원들은 잠시나마 교정현장에서의 시름을 잊고 노래와 음악과 함께 자연스럽게 공연 속으로 빠져들며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활력소가 됐다.
황의호 소장은 “제73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열린 공연에서 얻은 충만한 감성으로 교정공무원으로서 본연의 업무인 수용자 교화와 사회복귀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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