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인의 축제인 제22회 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달 31일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순수 남해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남해문화대상에는 이처기 씨가, 올해의 문화인상에는 정필연 씨가 수상했다. 그 밖에 前 남해군의회 부의장 김두일 씨, 남해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 박우정 씨가 남해문화원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한 제14대 남해향토사연구소장으로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보물섬 남해포럼 공동대표인 박성석 씨를 위촉했다.
차정호기자
또한 제14대 남해향토사연구소장으로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보물섬 남해포럼 공동대표인 박성석 씨를 위촉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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