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남관광산업연구회(회장 박옥순 의원)는 1일 관람객이 많이 찾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과 고성 당항포 관광지 일원을 방문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마산국화축제행사장에서 지역축제개최로 인한 파급효과와 축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고성당항포관광지에서 가족친화형 다목적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 등을 청취했다. 박옥순 회장은 “도내 축제·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