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라믹기술원 잔디광장
진주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만나는 ‘담다마켓’이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주혁신도시 한국세라믹기술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담다마켓은 진주를 거점으로 자체 브랜드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만든 공동 브랜드다. 매년 2회 지역민에게 제품 판매, 음악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된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5회째 열리는 이번 담다마켓은 ‘가을과 겨울사이 담다’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 업체는 귀농이야기, 나무그리기, 마마스핸즈, 스타일그라운드, 라미케이크, 아이트리, 엘린, 헤이수오미 등 57곳이다. 식품, 인테리어 소품, 의류, 유아용품 등 현장판매가 이뤄진다.
세라믹기술원이 지원한 창업기업인 릴리, 강성훈도자기, 모비스타도 참가한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라믹기술원은 유리체험교실과 홍보관 견학, 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안전교육 체험과 키트 제작 등을 진행한다.
유광수 세라믹기술원장은 “지역 생산 판매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위한 자리를 이전 공공기관과 담다마켓과 함께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서 양질의 제품구입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담다마켓은 진주를 거점으로 자체 브랜드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만든 공동 브랜드다. 매년 2회 지역민에게 제품 판매, 음악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된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5회째 열리는 이번 담다마켓은 ‘가을과 겨울사이 담다’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 업체는 귀농이야기, 나무그리기, 마마스핸즈, 스타일그라운드, 라미케이크, 아이트리, 엘린, 헤이수오미 등 57곳이다. 식품, 인테리어 소품, 의류, 유아용품 등 현장판매가 이뤄진다.
세라믹기술원이 지원한 창업기업인 릴리, 강성훈도자기, 모비스타도 참가한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라믹기술원은 유리체험교실과 홍보관 견학, 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안전교육 체험과 키트 제작 등을 진행한다.
유광수 세라믹기술원장은 “지역 생산 판매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위한 자리를 이전 공공기관과 담다마켓과 함께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서 양질의 제품구입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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