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밀양관광 활성화 TF팀’이 구성됐다.
1일 밀양시에 따르면 민정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팀(혁신·지원·개발팀)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 이 팀에는 관광·문화·숙박·음식·6차산업·관광개발 등 관광과 관련된 부서 15명이 참여했다.
TF팀은 밀양관광의 현재를 파악하고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며,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해법을 관광산업에서 찾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향후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관련 업무 이외에 관광과 관련해 광범위한 의견을 발표하고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영남루·관아·의열기념관을 잇는 관광상품에 현재 추진 중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연계해 시내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산내·단장면을 중심으로 얼음골케이블카·표충사·사자평·산들늪 등은 영남알프스 산행코스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삼랑진읍을 중심으로는 만어사·트윈터널·작원잔도 등을 연결해 이야기와 놀거리 볼거리가 있는 코스로 연결하고 있다. 맞춤형 여행상품으로는 김종직 선생과 사명대사를 스토리텔링한 선비의 길과 충효의 길, 영남대로를 잇는 민초의 길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들어 계층별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1일 밀양시에 따르면 민정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팀(혁신·지원·개발팀)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 이 팀에는 관광·문화·숙박·음식·6차산업·관광개발 등 관광과 관련된 부서 15명이 참여했다.
TF팀은 밀양관광의 현재를 파악하고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며,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해법을 관광산업에서 찾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향후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관련 업무 이외에 관광과 관련해 광범위한 의견을 발표하고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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