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최대 코스를 자랑하는 복합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 통영어드벤처타워 그랜드 오픈식이 1일 오후 3시 통영어드벤처타워 앞마당에서 열렸다.
통영관광공사는 지난달 8일 임시 개장한 통영어드벤처타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 뒤 13일부터 본격적인 상업 운영을 개시했다.
무료체험 5일간 약 400여 명의 지역주민이 통영어드벤처타워를 이용했으며 상업운영 개시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2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통영어드벤처타워를 이용했다.
이용객 중 청소년과 어린이 고객이 절반가량 차지할 만큼 통영어드벤처타워는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통영어드벤처타워는 15m 높이의 육각타워형 시설로 94개의 장애물 코스를 완수하는 모험 레포츠이다. 다양한 코스 중에서도 지상 3층 높이에서 번지점프하는 퀵 점프가 인기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무섭지만 짜릿한 스릴을 즐기고 싶은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담력 쌓기와 건전한 신체활동에 제격인 통영어드벤처타워는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코스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블카와 루지에 이어 통영어드벤처타워가 개장돼 체험형 시설이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삼각편대를 이뤄 밀집 배치됨에 따라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어드벤처타워 모습
통영관광공사는 지난달 8일 임시 개장한 통영어드벤처타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 뒤 13일부터 본격적인 상업 운영을 개시했다.
무료체험 5일간 약 400여 명의 지역주민이 통영어드벤처타워를 이용했으며 상업운영 개시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2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통영어드벤처타워를 이용했다.
이용객 중 청소년과 어린이 고객이 절반가량 차지할 만큼 통영어드벤처타워는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담력 쌓기와 건전한 신체활동에 제격인 통영어드벤처타워는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코스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블카와 루지에 이어 통영어드벤처타워가 개장돼 체험형 시설이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삼각편대를 이뤄 밀집 배치됨에 따라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어드벤처타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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