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전동 소재 대성암(주지 승원스님)은 지난 2일 무전동주민센터(동장 류순영)를 방문해 동절기 에너지 빈곤층인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대상자 7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
대성암 주지 승원스님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지원이 절실한 세대들이 잠시나마 손을 녹이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무전동장은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유를 기탁해주신 대성암(주지 승원스님)에 감사를 드리며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난방유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7가구에 관내 주유소를 통해 가구당 200ℓ씩 전달될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대성암 주지 승원스님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지원이 절실한 세대들이 잠시나마 손을 녹이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무전동장은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유를 기탁해주신 대성암(주지 승원스님)에 감사를 드리며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난방유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7가구에 관내 주유소를 통해 가구당 200ℓ씩 전달될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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