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7호관(306호 강의실)에서 재학생들이 갖춰야 할 비즈니스 매너를 알아보기 위한 ‘산업체가 원하는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강의의 첫 번째 시간은 비즈니스 매너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재학생들에게 적절한 사례를 들며 흥미를 유발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기업맞춤형 인재로 성장을 위한 취업전략을 탐구해보고 실제로 비즈니스 매너 스킬을 배워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들에게 개인 커뮤니케이션과 조직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으로 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을 도모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시대에 걸맞는 매너와 에티켓을 배움으로써 개인의 이미지 향상은 물론, 취업 경쟁력 강화로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