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애슬론대회·검도대회·풋살·농구 대결
지난 3일과 4일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각종 체육행사로 진주시가 후끈 달아올랐다.
‘제3회 진주시철인3종협회장배 듀애슬론대회’가 4일 오전 열렸다.
동호인 등 5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남자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자부로 나눠 청동기박물관에서 출발해 진양호 일원을 달리는 코스(달리기 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진행됐다.
이날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는 영호남의 검도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제12회 진주시장기 및 제28회 진주회장기 검도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전투에 참가했던 화순군과 나주시, 광주광역시의 검도인들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는 제2회 진주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열렸으며 앞서 지난 3일 진주스포츠파크 내 문산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회 진주시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이틀간 동호인 3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제3회 진주시철인3종협회장배 듀애슬론대회’가 4일 오전 열렸다.
동호인 등 5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남자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자부로 나눠 청동기박물관에서 출발해 진양호 일원을 달리는 코스(달리기 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진행됐다.
이날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는 영호남의 검도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제12회 진주시장기 및 제28회 진주회장기 검도대회’가 진행됐다.
같은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는 제2회 진주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열렸으며 앞서 지난 3일 진주스포츠파크 내 문산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회 진주시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이틀간 동호인 3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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