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청, 외투기업 투자유치 홍보 펼쳐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은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18년 외국기업의 날’과 ‘외국인투자주간’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와 네트워킹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국내·외 외국기업, 주한 외교사절,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한다.

또 6일부터 8일까지 ‘INVEST KOREA WEEK 2018(외국인투자주간)’행사는 해외언론 기자단, 국내·외 외국기업,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 800여명이참가해 혁신성장 투자 포럼, 지역발전 페널 토론, 해외언론 기자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진양현 청장을 비롯한 투자유치전문관들은 이 기간 동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부스 운영과 1 대1 투자유치 상담, ’네트워킹 활동‘등을 통해 투자 유치와 홍보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자청은 미국 ‘Site Selection’誌 선정 아시아 최우수 경제자유구역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3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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