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여성합창단(단장 송혜인)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창녕군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愛 합창’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박영환 지휘자의 지휘아래 ‘아름다운 세상’, ‘홀로아리랑’, ‘사노라면’ 등 평소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뮤지컬 음악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섬세한 하모니로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 영혼이 맑아지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의 감성에 젖게 할 황요한의 클라리넷 연주와 테너 노성훈의 ‘박연폭포’는 고단한 일상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고 경쾌한 울림으로 만추의 가을밤을 여유와 낭만으로 가득 채우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창녕군여성합창단은 1995년에 창단하여 올해로 9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합창을 통하여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서 지역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이번 연주회는 ‘가을愛 합창’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박영환 지휘자의 지휘아래 ‘아름다운 세상’, ‘홀로아리랑’, ‘사노라면’ 등 평소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뮤지컬 음악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섬세한 하모니로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 영혼이 맑아지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의 감성에 젖게 할 황요한의 클라리넷 연주와 테너 노성훈의 ‘박연폭포’는 고단한 일상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고 경쾌한 울림으로 만추의 가을밤을 여유와 낭만으로 가득 채우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창녕군여성합창단은 1995년에 창단하여 올해로 9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합창을 통하여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서 지역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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