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 해질녘 하늘에 석양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포교마을 건너 바다 가운데 좌측 섬이 와도, 오른쪽은 문래섬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현재 여름철 ‘하모(갯장어)’ 어획으로 유명한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은 전체 62가구에 100여 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김철수기자·사진제공=고성군 석양이 붉게 물든 고성군 삼산면 포교마을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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