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7일 직원 50여 명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수확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전면 금암리 참다래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공무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장주의 ‘참다래 수확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전 10시부터 3만5882㎡(약1만800평) 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참다래 수확에 나서 농촌사랑 몸소 실천으로 농가의 시름을 덜어 줬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인력 감소와 노령화·여성화로 적기 영농 실현이 어려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고자 전 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하는 등 일손 부족 농가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편, 마산합포구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인력 감소와 노령화·여성화로 적기 영농 실현이 어려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고자 전 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하는 등 일손 부족 농가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