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미조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구행남, 부녀회장 이복희)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미조면 만들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지난 5일 초전삼거리 남새정원 및 미조입구 텃밭에 꽃양배추를 심었다. 특히 겨울철 미조를 찾는 관광객의 볼거리를 위해 남새정원에 페튜니아, 유채꽃, 꽃양배추, 도라지 등 다양한 꽃을 심으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삼정개 해안변 특별 정화활동을 실시해 각종 해양쓰레기, 폐부자, 폐어구, 어망 등을 깨끗이 수거했다.
차정호기자
또한 삼정개 해안변 특별 정화활동을 실시해 각종 해양쓰레기, 폐부자, 폐어구, 어망 등을 깨끗이 수거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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