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하동군 대표로 참가한 진교면 최애란 주무관(행정 9급)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 주무관은 이날 ‘친절을 친구처럼 생각하자’라는 주제로 친절을 형상화한 ‘친절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친절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해 4위에 올랐다.
최 주무관은 이날 콘테스트에서 친절이와 친해지기 위해선 따뜻한 마음가짐, 공감과 소통,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최 주무관은 “일을 하면서 민원인의 마음 속 생각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제 어느 정도 다가가는 법을 배우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따뜻한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경남도 인터넷방송 경남이야기(tv.gyeongnam.go.kr)를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최두열기자
최 주무관은 이날 ‘친절을 친구처럼 생각하자’라는 주제로 친절을 형상화한 ‘친절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친절이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해 4위에 올랐다.
최 주무관은 이날 콘테스트에서 친절이와 친해지기 위해선 따뜻한 마음가짐, 공감과 소통,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최 주무관은 “일을 하면서 민원인의 마음 속 생각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제 어느 정도 다가가는 법을 배우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따뜻한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경남도 인터넷방송 경남이야기(tv.gyeongnam.go.kr)를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인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