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농업기술센터 '단감콩빵' 시식회
창원농업기술센터 '단감콩빵' 시식회
  • 이은수
  • 승인 2018.11.07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대표 박봉련)는 창원의 대표 농산물인 단감을 활용한 관광먹거리인 ‘단감콩빵’을 개발하고 7일 제18회 마산가고파축제장에서 시식회를 가졌다. 단감콩빵은 기존 시판 중인 단감빵과는 구별되는 단감모양의 소형빵이다. 창원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단감퓨레와 말랭이를 이용해 소를 만들고 직접 반죽을 하여 행사장에서 바로 구워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할만한 건강한 먹거리이다.

창원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향상과 농업인들의 가공품 공동 생산을 위해 2017년 10월 농업기술센터(의창구 창이대로 71)내에 설치된 가공시설로, 공동브랜드인 ‘처음엄마’를 개발하고 농업인 가공창업을 위한 교육 및 가공기술보급 등 지역농산물 가공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담당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지난 10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공상품 생산을 준비 중이다”며 “그 첫 번째 산물인 단감콩빵은 우리시가 단감 주산지인 만큼 지역축제나 행사뿐만 아니라 카페에서도 관광먹거리로 손쉽게 사먹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대표 박봉련)는 ‘단감콩빵’을 개발하고 7일 제18회 마산가고파축제장에서 시식회를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