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화재 예방 홍보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는 올해 71회째를 맞아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란 슬로건으로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다중밀집장소 불조심 등 화재 예방 캠페인 △불조심 홍보 배너ㆍ현수막 게시 △화재 저감을 위한 캠페인 영상 송출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전개 △도민 화재 예방 소방안전 교육 등이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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