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지난 10일 도당 당사를 이전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김해영 당 최고위원, 김경수 경남지사, 당 소속 시장·군수, 지방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8년 가량 당사로 쓴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오피스텔 빌딩에서 창원시청·시의회 맞은편인 의창구 용호동 대구은행 빌딩 5층으로 옮긴 것이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중앙동 오피스텔 당사가 비좁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도당 관계자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많은 당선인을 배출하는 등 당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이전 도당사무실은 회의 장소 등 공간이 많이 협소했다”고 말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김해영 당 최고위원, 김경수 경남지사, 당 소속 시장·군수, 지방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8년 가량 당사로 쓴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오피스텔 빌딩에서 창원시청·시의회 맞은편인 의창구 용호동 대구은행 빌딩 5층으로 옮긴 것이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중앙동 오피스텔 당사가 비좁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도당 관계자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많은 당선인을 배출하는 등 당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이전 도당사무실은 회의 장소 등 공간이 많이 협소했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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