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은 읍내에 소재한 하동교회(김종덕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주말 교회 마당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에 겨울 난방유 5000ℓ를 지원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덕 목사가 김형동 읍장에게 취약계층의 겨울 난방유와 보온용품 구입을 위한 성금 500만원 전달했다.
이어 바자회는 국밥·파전·커피 등 먹거리와 농산물·치즈·유정란·과일·김장용재료 등 물품 판매, 매직쇼·중창·악기연주·CCM공연 등 문화공연, 어린이 체험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두열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덕 목사가 김형동 읍장에게 취약계층의 겨울 난방유와 보온용품 구입을 위한 성금 500만원 전달했다.
이어 바자회는 국밥·파전·커피 등 먹거리와 농산물·치즈·유정란·과일·김장용재료 등 물품 판매, 매직쇼·중창·악기연주·CCM공연 등 문화공연, 어린이 체험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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