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는 간호학부 동아리 ‘건강보감’ 소속 학생 20여 명이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14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산청 성심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 효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노래,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실시했으며 공연 후에는 어르신과 함께 산책을 하며 말벗이 되어 줬다. 이아진 학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학생들이 좋은 뜻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진주 보건대
이날 학생들은 노래,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실시했으며 공연 후에는 어르신과 함께 산책을 하며 말벗이 되어 줬다. 이아진 학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학생들이 좋은 뜻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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