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12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6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김기태 협의회장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에 평화분위기가 분단이후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민주평통에서 그에 부합하는 정책과 사업들을 수행한다면 2019년은 보다 진보되고 평화적인 남북관계가 형성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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