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매월 개최하던 직원 정례회를 2019년부터 분기별 개최로 전환할 예정이다.
기존 직원정례조회는 매월 1일 전후 전 직원을 소집하여 표창 전수 훈시, 교육 등 고정적인 틀에 얽매여 있어 경직된 분위기 및 타율적 참석에 머물러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지역의 예술단체를 초청하여 공연예술가들의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직원들의 자율적?적극적 참여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2019년도에는 클래식음악회, 버스킹, 시립합창단,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수상팀 공연을 개최 할 예정”이라며 “향후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기존 직원정례조회는 매월 1일 전후 전 직원을 소집하여 표창 전수 훈시, 교육 등 고정적인 틀에 얽매여 있어 경직된 분위기 및 타율적 참석에 머물러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지역의 예술단체를 초청하여 공연예술가들의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직원들의 자율적?적극적 참여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2019년도에는 클래식음악회, 버스킹, 시립합창단,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수상팀 공연을 개최 할 예정”이라며 “향후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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