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자구역청 하동사무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참가
광양만권경자구역청 하동사무소, 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 참가
  • 정만석
  • 승인 2018.11.13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이하‘하동사무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2018한국국제세라믹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세라믹연합회·한국세라믹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10개국 150개사가 참가해 미래 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자동차부품산업과 첨단신소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세라믹 제조 관련 품목이 전시된다.

하동사무소는 대송산업단지 조기 분양을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는데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하동지구를 소개하고 투자 상담을 통해 산업단지의 입지 여건과 투자 인센티브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허남윤 하동사무소장은 “경남은 세라믹 원료인 고령토 생산량이 풍부해 원료적인 측면에서 강점이 있으며, 한국세라믹기술연구원(진주) 등의 혁신기관도 소재하고 있어 향후, 경남 지역에 세라믹 관련 업체의 산업단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송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의향 기업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업전에는 하동사무소와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선금속팀과 하동군 산단조성과도 참여해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