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서비스가 종결되는 6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제주자연사박물관 관람, 승마·카트체험 등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종결과 중학교 입학을 앞 둔 아동들이 스트레스, 불안 등 부정적 감정이 해소되고 아동기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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