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시니어클럽(관장 강금여)은 지난 13일 시장형 노인일자리 3개(보육교사도우미, 양파라미, 공동작업장)사업단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활동은 대구수목원 일대에서 국화꽃 축제 관람과 추억의 보물찾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욕구 충족 및 일자리 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강금여 관장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바쁘신 와중에도 문화 활동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이번 문화 활동은 대구수목원 일대에서 국화꽃 축제 관람과 추억의 보물찾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욕구 충족 및 일자리 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강금여 관장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바쁘신 와중에도 문화 활동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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