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심리학과 조증열 교수는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교류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조증열 교수는 아동의 다양한 읽기·쓰기 장애나 인지적 결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한국어 읽기 쓰기 진단 검사’를 출판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활용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과학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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