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장터목 등 25개 구간 135.6km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에서는 산불로부터 수려한 자연경관과 야생 동 식물 및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기간 중 출입통제 탐방로는 종주능선상의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 ‘거림~세석~가내소’,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등 25개 구간 135.61km이고, ‘중산리~법계사~천왕봉’, ‘백무동~장터목~천왕봉’, ‘반선~요령대’, ‘성삼재~노고단’ 등 탐방객들의 당일치기 산행 수요가 많고 상대적으로 산불 위험이 적은 37개 구간 109.51km는 종전대로 개방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방 및 통제 탐방로 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jiri.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과 산불 방지를 위해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하고, 산불 발견시 국립공원사무소나 가까운 소방서, 경찰서 등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산불방지기간 중 출입통제 탐방로는 종주능선상의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 ‘거림~세석~가내소’,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등 25개 구간 135.61km이고, ‘중산리~법계사~천왕봉’, ‘백무동~장터목~천왕봉’, ‘반선~요령대’, ‘성삼재~노고단’ 등 탐방객들의 당일치기 산행 수요가 많고 상대적으로 산불 위험이 적은 37개 구간 109.51km는 종전대로 개방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방 및 통제 탐방로 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jiri.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과 산불 방지를 위해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하고, 산불 발견시 국립공원사무소나 가까운 소방서, 경찰서 등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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