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14일 창녕군 개성면 소재 코튼연수원에서 지방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군과 읍·면 지방세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업무담당자들은 평소 세무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껴왔던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토론하고 신규시책발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재정개혁 지방세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재무과 정성주 주무관의 ‘상속한정승인 그래도 징수한다’ 연구과제를 발표 시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조 군수의 군정 철학이 담긴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무 행정력을 집중, 군과 읍·면의 유기적인 세무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한 달여 남은 연도폐쇄기에 따른 체납액 이월최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지방세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업무연찬을 통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연찬회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군과 읍·면 지방세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업무담당자들은 평소 세무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껴왔던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토론하고 신규시책발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재정개혁 지방세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재무과 정성주 주무관의 ‘상속한정승인 그래도 징수한다’ 연구과제를 발표 시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조 군수의 군정 철학이 담긴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무 행정력을 집중, 군과 읍·면의 유기적인 세무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한 달여 남은 연도폐쇄기에 따른 체납액 이월최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지방세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업무연찬을 통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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