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이웅범)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가 주관하는 ‘조명·전기 설비 캡스턴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자전기계열 전공 동아리인 스마트그리드 연구회(지도교수 서훈철)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압전타일을 이용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전력생산’ 작품으로 김민석, 권범준, 손해원, 최명철, 박준현 등 5명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투명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충전’ 작품으로 오경환, 김성현, 소현석, 윤성환, 문치웅 등 5명이 받았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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