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셉테드 4호 지역 사업 마무리
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이정회)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통한 우범지역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창원 셉테드(범죄예방 환경디자인) 4호 지역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와 함께 했다.
이번 셉테드 사업의 4호 지역으로 선정된 창원 북면 신리길 주변은 온천초등학교, 창북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곳인데 주변환경이 노후해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이 우려돼 왔다.
창원지검은 사업시행 전 북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온천초등학교, 창북중학교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대상지 선정후 지난달부터 창원지방검찰청,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의 공동 벽화작업을 통해 노후된 벽을 밝고 아름답게 조성,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을 포함한 ‘법질서 실천운동’을 추진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창원지검,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는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 지난 2016년께부터 도시 내 범죄취약 환경을 집중 개선함으로써 잠재적인 범죄가능성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시도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셉테드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와 함께 했다.
이번 셉테드 사업의 4호 지역으로 선정된 창원 북면 신리길 주변은 온천초등학교, 창북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곳인데 주변환경이 노후해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이 우려돼 왔다.
창원지검은 사업시행 전 북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온천초등학교, 창북중학교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대상지 선정후 지난달부터 창원지방검찰청,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의 공동 벽화작업을 통해 노후된 벽을 밝고 아름답게 조성,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을 포함한 ‘법질서 실천운동’을 추진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창원지검,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는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 지난 2016년께부터 도시 내 범죄취약 환경을 집중 개선함으로써 잠재적인 범죄가능성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시도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셉테드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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