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터와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원장 노미진)과 경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기수)는 15일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연을 원하는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흡연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경남금연지원센터는 도내 여성,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장애인,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해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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