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1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상청 주최로 열린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 및 현판을 받았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날씨정보를 경영활동에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승강기안전공단은 기상청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기상상황에 맞는 안전관리요령을 대형마트, 지하철역사 등 전국 다중이용건축물 977곳 관리주체에게 사전에 알리는 ‘안전예보제’ 실시 및 전국 지자체, 유지관리업체와의 상시 네트워크 ‘EL-NET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예보제 확대 운영 등 기상변화로 발생될 수 있는 승강기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승강기 이용자를 보호하고 승강기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백준호 경영기획이사(왼쪽)이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공단은 지난 1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상청 주최로 열린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 및 현판을 받았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날씨정보를 경영활동에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승강기안전공단은 기상청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기상상황에 맞는 안전관리요령을 대형마트, 지하철역사 등 전국 다중이용건축물 977곳 관리주체에게 사전에 알리는 ‘안전예보제’ 실시 및 전국 지자체, 유지관리업체와의 상시 네트워크 ‘EL-NET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예보제 확대 운영 등 기상변화로 발생될 수 있는 승강기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승강기 이용자를 보호하고 승강기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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