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작품발표회가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진행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그중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Very Young Composer’를 도입해 만들어진 10~13세 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창작 프로젝트이다.
참여한 아동·청소년은 15주 동안 악기인터뷰, 뮤직햄버거 만들기, 스토리텔링, 음악컬러링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음악을 경험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작곡한 작품들을 지역 전문 연주가(바이올린, 첼로, 호른, 바순 등) 7명의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꼬마작곡가 브릿지’과정을 추가로 진행하였다. ‘꼬마작곡가 브릿지’ 과정은 기존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보법, 음악적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심화과정이다. 작품발표회 관람신청은 22일까지 전화접수(320-1295)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그중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Very Young Composer’를 도입해 만들어진 10~13세 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창작 프로젝트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꼬마작곡가 브릿지’과정을 추가로 진행하였다. ‘꼬마작곡가 브릿지’ 과정은 기존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험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보법, 음악적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심화과정이다. 작품발표회 관람신청은 22일까지 전화접수(320-1295)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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