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국회서 남강포럼 초청특강
조규일 진주시장이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출향 인사들에게 향후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지난 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남강포럼 세미나에 초청받았다.
남강포럼(회장 전병관 경희대 교수)은 진주 출신 대아·진주·동명·명신고, 진주여고, 삼현여고 등 수도권 지역동창회로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인사들의 모임이다.
이날 조 시장은 초청특강에서 추억속의 진주와 현재의 진주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진주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도청 부산 이전과 대동공업사 대구 이전으로 진주는 지난 100여년의 오랜 침체기를 가졌으나 서부청사 개청, 항공국가산단 조성, 진주혁신도시,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 추진 등으로 중요한 기회를 맞고 있다”며 “5대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17개 추진전략과 114개의 추진과제를 수립해 사명감을 갖고 역량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진주시의 주요현안에 대해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조 시장은 지난 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남강포럼 세미나에 초청받았다.
남강포럼(회장 전병관 경희대 교수)은 진주 출신 대아·진주·동명·명신고, 진주여고, 삼현여고 등 수도권 지역동창회로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인사들의 모임이다.
이날 조 시장은 초청특강에서 추억속의 진주와 현재의 진주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진주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도청 부산 이전과 대동공업사 대구 이전으로 진주는 지난 100여년의 오랜 침체기를 가졌으나 서부청사 개청, 항공국가산단 조성, 진주혁신도시,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 추진 등으로 중요한 기회를 맞고 있다”며 “5대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17개 추진전략과 114개의 추진과제를 수립해 사명감을 갖고 역량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진주시의 주요현안에 대해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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