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근중·김홍수)와 이동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순자)가 지난 18일 군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행복 나르샤’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복 나르샤 문화의 날은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보물섬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을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생일을 맞은 10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해 생일 축하 및 영화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근중 이동면장은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협력해 준 남해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행복 나르샤 문화의 날을 통해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행복 나르샤 문화의 날은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보물섬시네마에서 영화 관람을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생일을 맞은 10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해 생일 축하 및 영화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근중 이동면장은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협력해 준 남해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행복 나르샤 문화의 날을 통해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