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를 단장으로 한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 29명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三豊市)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
22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합천군과 일본 미토요시는 ‘제3회 미토요시 우라시마 마라톤대회’에 합천군 대표단이 참석해달라는 공식 초청에 응한 것으로 민선7기 출범이후 첫 국제자매도시 방문이다.
또한 스포츠 교류를 비롯하여 경제·농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우호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방문단은 미토요시에서 마련한 환영만찬에서 야마시타 아키시 미토요 시장, 타쿠마 마사시 시의회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 답사, 축사, 환담회 등의 시간을 가지고 우호협력을 다졌다.
김상홍기자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해 국제교류협의회 20여명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 일본 미토요시를 우호 방문했다./사진제공 = 합천군
22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합천군과 일본 미토요시는 ‘제3회 미토요시 우라시마 마라톤대회’에 합천군 대표단이 참석해달라는 공식 초청에 응한 것으로 민선7기 출범이후 첫 국제자매도시 방문이다.
또한 스포츠 교류를 비롯하여 경제·농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우호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방문단은 미토요시에서 마련한 환영만찬에서 야마시타 아키시 미토요 시장, 타쿠마 마사시 시의회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 답사, 축사, 환담회 등의 시간을 가지고 우호협력을 다졌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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