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남해군 국제화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일본 미나미아와지시를 방문해 상호간의 특색 있는 정책들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국제화추진위원회는 세계에서 가장 긴 3911m의 다리인 아카시해협대교를 보유하고 자구력이 높은 미나미아와지시의 분석을 위해 3일간의 방문동안 카리야 어업협동조합과 아와지시 수산진흥과와 농림진흥과를 방문해 해양관리와 축산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어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어업활동과 현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산물들의 경매현장을 찾아 어민들의 생활상과 유통과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회를 거쳐 위원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수산진흥과와 농림진흥 축산담당과를 방문해 아와지마시의 축산담당으로부터 일본 소인 와규의 생산과정과 아와지마시의 축산농가들의 기술과 노력으로 10개월된 송아지도 110만엔의 비싼 가격에 유통되고 있으며, 30개월 된 소들은 경매를 통해 1000만엔이 넘는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을 정도로 발전된 과정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소고기인 와규는 일본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차정호기자
남해군국제화추진위원회는 세계에서 가장 긴 3911m의 다리인 아카시해협대교를 보유하고 자구력이 높은 미나미아와지시의 분석을 위해 3일간의 방문동안 카리야 어업협동조합과 아와지시 수산진흥과와 농림진흥과를 방문해 해양관리와 축산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어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어업활동과 현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산물들의 경매현장을 찾아 어민들의 생활상과 유통과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회를 거쳐 위원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수산진흥과와 농림진흥 축산담당과를 방문해 아와지마시의 축산담당으로부터 일본 소인 와규의 생산과정과 아와지마시의 축산농가들의 기술과 노력으로 10개월된 송아지도 110만엔의 비싼 가격에 유통되고 있으며, 30개월 된 소들은 경매를 통해 1000만엔이 넘는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을 정도로 발전된 과정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소고기인 와규는 일본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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