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최민준(40), 조재웅(44) 씨는 지난 15일 고성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쌀 30포대(20㎏)와 버섯 30박스(4㎏)를 허옥희 읍장을 통해 기탁했다.
이들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탁해 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들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탁해 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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