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지난 19일 여수항 도선사회에서 강철민 회장과 남해 출신인 이태중 전 회장, 김용철 상무가 참여한 가운데 10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남해군과는 2008년 3월부터 매달 남명초 결식아동을 위한 점심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무상급식이 시작된 후 작년에는 사랑의 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면서 “당초 남해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후원 취지여서 올해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니 인재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강 회장은 “남해군과는 2008년 3월부터 매달 남명초 결식아동을 위한 점심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무상급식이 시작된 후 작년에는 사랑의 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면서 “당초 남해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후원 취지여서 올해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니 인재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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