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광식)은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와 공동 주관으로부·울·경 소재 중소기업 70여개 업체를 초청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및 기업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활로 모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BNK금융그룹과 한국거래소가 체결한 ‘자본시장 상장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거래소 김재향 상장유치실장과 BNK투자증권 오정준 자본금융센터장, 부산은행 김용규 여신기획부장 등이 강사로 나서 기업 상장 전략과 IPO(Initial Public Offering:기업공개) 동향 및 프로세스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거래소 김영춘 상무는 “지역 내 기업들이 자본시장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IPO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NK투자증권 조광식 대표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부울경CIB센터를 활용해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 대출 연계 지원프로그램 가동, BNK투자증권이 직접 운용하는 투자조합을 통한 직접투자, IPO 지원 등 다각도의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활로 모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BNK금융그룹과 한국거래소가 체결한 ‘자본시장 상장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거래소 김재향 상장유치실장과 BNK투자증권 오정준 자본금융센터장, 부산은행 김용규 여신기획부장 등이 강사로 나서 기업 상장 전략과 IPO(Initial Public Offering:기업공개) 동향 및 프로세스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거래소 김영춘 상무는 “지역 내 기업들이 자본시장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IPO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NK투자증권 조광식 대표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부울경CIB센터를 활용해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 대출 연계 지원프로그램 가동, BNK투자증권이 직접 운용하는 투자조합을 통한 직접투자, IPO 지원 등 다각도의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