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2일부터 양일간 거제시 소재 리조트에서 ‘2018년 낙동강 수계관리 담당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도 수계관리 담당공무원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역량 강화와 낙동강 수질개선방안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혁 한국환경공단 차장은 ‘저영향 개발과 효과적인 비점오염 관리방안’ 주제로 강연한다.
저영향개발은 도시지역의 불투수층을 줄이고 빗물 저장 이용 및 침투를 증가시켜 강우 시 비점오염원의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방법이다.
이채하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원과 ㈜물환경 문성용 대표가 목표수질 달성 방법과 지류하천 오염물질총량관리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운희 경남도 수질관리과 주무관이 ‘녹조의 이해와 관리’에 관해 설명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와 비점오염 저감 사업 등 낙동강 수질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녹조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질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워크숍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도 수계관리 담당공무원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역량 강화와 낙동강 수질개선방안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혁 한국환경공단 차장은 ‘저영향 개발과 효과적인 비점오염 관리방안’ 주제로 강연한다.
저영향개발은 도시지역의 불투수층을 줄이고 빗물 저장 이용 및 침투를 증가시켜 강우 시 비점오염원의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방법이다.
이 외에도 이운희 경남도 수질관리과 주무관이 ‘녹조의 이해와 관리’에 관해 설명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와 비점오염 저감 사업 등 낙동강 수질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녹조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질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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