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폐조선소 재생 선진사례 답사
통영시 폐조선소 재생 선진사례 답사
  • 허평세
  • 승인 2018.11.22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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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시장 강석주) 통영 폐조선소(신아sb)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선정을 토대로 우리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모델발굴을 위해 선진해외 도시재생 성공사례 답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현장조사는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LH 실무자, 포스코A&C 등 12명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에 걸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 독일 함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스웨덴 말뫼를 방문해 도시재생 답사 및 현장을 조사할 계획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폐쇄·오염된 조선소 부지를 공모를 통해 도시의 문화 인프라 구축 등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 견학을 시작으로 스웨덴 말뫼의 1980년대 들어 조선산업 쇠퇴로 버려진 부지에 공원조성과 공연장, 시민휴식처 변신 등 4개국 5개 도시의 성공한 도시재생 사례 현장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다.

통영시는 이번 도시재생 우수사례 및 현장조사를 통해 관련 자료 등을 수집 연구해 통영 폐조선소(신아sb) 재생 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의 당선적인 ‘통영 CAMP MARE’(캠프 마레)와 국제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을 활용해 향후 통영의 글로벌 관광 문화 허브조성 시 반영할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통영폐조선소 마스터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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